[포커스]연말정산 앞두고 ‘소장펀드’ 관심 쏠리는 이유

#직장인 박 모씨(35세)는 지난 5월에 가입한 소득공제 장기펀드(소장펀드)를 하나 더 늘리기로 했다. 가입 후 7%가 넘는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고 연말정산을 통해 돌려받을 환급액만 15만원이 넘기 때문이다. 그는 “적금 금리가 3~4%대인 것과 비교했을 때 소장펀드만한 금융상품은 찾아보기 힘들다”며 “주변 동료와 가족들에게도 적극 추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3월에 출시된 소장펀드가 다시한번 주목 받고 있다. 연말이 가까워 오면서 소득공제에

국민銀‘소득공제 장기펀드 출시 기념 이벤트’

국민은행(은행장 이건호)은 소득공제 장기펀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 말까지‘소득공제 장기펀드 출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소득공제 장기펀드에 가입한 고객 중 10만원 이상 신규하고 자동이체 5년 이상(월 10만원 이상) 등록한 고객 전원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100만원(1명), 50만원(4명), 10만원(20명), 5만원(100명)을 지급한다.당첨자는 오는 6월 16일 발표 예정이며, 국민은행 홈페이지

소득공제 장기펀드 오늘부터 판매 개시

가입 후 매년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소득공제 장기펀드’(소장펀드)가 17일부터 증권사 은행 등 금융회사에서 일제히 판매된다.소장펀드는 연간 한도인 600만원을 적립할 경우 연말정산을 통해 40만원가량 환급받을 수 있다. 이는 원금만 그대로 보전될 경우 연 6.6%의 안정적인 수익을 얻는 셈이다. 다만 최소 5년 이상 의무적으로 유지해야 하며 내년 말까지만 판매된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소장펀드는 부부 합산 연봉 상관없이 연 급여가 5000만원을

소득공제 장기펀드 30사 출시 준비 완료

이달 17일부터 판매를 시작하는 ‘소득공제 장기펀드’는 총 30사가 상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상품은 일반형과 펀드간 전환이 가능한 ‘전환용’ 2가지 상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또 분리과세 하이일드펀드는 현재 9개사에서 출시 준비를 완료했고 채권형과 채권혼합형 상품을 중심으로 판매된다. 5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소득공제 장기펀드는 총 30사에서 출시를 준비하거나 완료된 상태며 운용사는 전환형 펀드 세트와 일반형(비전환형) 펀

금투협, ‘소득공제 장기펀드 출시 준비단’ 운영

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7일 소득공제 장기펀드의 출시 및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소득공제 장기펀드 출시 준비단을 구성,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득공제 장기펀드는 조세특례제한법가 국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출시되는 금융 상품이다. 연간 총 급여가 5000만원 이하인 근로소득자가 5년 이상 국내 상장 주식 40%를 편입하는 펀드에 가입하는 경우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금투협과 자산운용업계는 전날 사장단 회의를 열고 소득공제 장기펀드가

연 40만원 환급 ‘소득공제 장기펀드’ 3월 출시

주식형 펀드에 5년 이상 가입하면 연간 최대 240만원의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소득공제 장기펀드’가 출시된다. 이르면 3월부터 출시가 될 것으로 보이는 이번 펀드는 세제 혜택을 노리는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3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국회에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소득공제 장기펀드’가 올 3월부터 출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소득공제 장기펀드는 연간 총 급여가 5000만원 이하인 근로소

[일문일답]소득공제 장기펀드 출시 박차···연 240만원 혜택

이르면 3월부터 ‘소득공제 장기펀드’에 5년 이상 가입하면 연 24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금융위원회는 2일 금융투자업계와 함께 ‘소득공제 장기펀드’(이하 ‘소장펀드’)의 도입을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근로자들이 빠른 시일 내에 소장펀드에 가입할 수 있도록 준비단을 구성해 상품 출시에 필요한 준비작업을 진행키로 했다고 밝혔다.저금리 시대에 일부 투자위험을 감수하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