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조직 효율화 일환··‘백시트 사업’ 중단한다
SKC가 조직의 효율화 일환으로 백시트 사업을 중단한다. 이는 사실상 태양광 사업 부진에 따른 정리 수순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반도체·배터리 소재사업으로 재편할 것으로 계획이다. 22일 SKC에 따르면 SKC도 태양광 부문 효율화 일환으로 백시트 사업을 중단한다. SKC는 지난 2008년 계열사로 편입된 SKC솔믹스가 2010년 경기 평택시에 1000억원을 투자해 웨이퍼 생산 공장을 착공하면서 본격적으로 태양광 사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