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큰손 공략이 답”···명품 출신 인사 대표에 올린 백화점 3사
연말 정기인사를 마무리 한 백화점 3사가 명품·패션업계 출신 인사들이 속속 대표 자리에 올렸다. 최근 백화점 매출 비중은 주로 초고가의 명품 브랜드에서 발생하고 있다. 때문에 백화점 업계는 관련 분야를 집중적으로 강화시킬수 있는 인사를 수장 자리에 앉히며 VIP 큰손 고객 잡기에 나선 모습이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이 지난 정기인사에서 정준호 롯데GFR 대표를 롯데백화점 신임 대표로 선임하며 백화점 3사 인사가 마무리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