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전고체 배터리 앞당기자" K배터리 콕 찝은 '美기업' 어디
우리 정부와 기업이 미국 솔리드파워(Solid Power)와 접점을 늘리고 있다. '꿈의 배터리'로 평가되는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를 위해 기술협력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솔리드파워는 전고체 배터리 셀 시제품을 양산하는 등 기술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양병내 통상차관보는 지난 18일 데릭 존슨 솔리드파워 COO(최고운영책임자)와 만나 차세대 배터리 분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양 차관보는 투자세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