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귀근 고흥군수, 청정해역 미역 채취 현장 및 가공공장 방문
송귀근 고흥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가 10일 고흥군 거금도 일대의 미역 채취 해역 및 가공공장을 방문해 추운 날씨에도 미역 채취에 여념이 없는 어민들에게 안전 작업 당부 및 어민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보냈다. 올해 미역 작황은 작년 강수량 등의 영향으로 일부 양식장에서는 엽체성장이 늦어지고 있고, 어장면적 축소로 작년 대비 생산량이 20% 정도 감소한 10만톤이 생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평균단가는 kg당 125원으로 전년에 비해 10원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