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승리] 송원근♥전소민, 달콤한 입맞춤 “우리 운명이야”
'내일도 승리' 송원근과 전소민이 마음을 확인했다. 2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내일도 승리'(극본 홍승희, 연출 정지인) 128회에서는 나홍주(송원근 분)가 한승리(전소민 분)에 진심을 전했다. 이날 나홍주와 한승리는 힘을 합쳐 차선우를 무너뜨린 후 함께 시간을 가졌다. 나홍주는 꽃을 꺾어 한승리에 건넸다. 나홍주는 한승리와 처음 만나던 순간을 회상하며 "어떻게 그때 내 꽃다발을 네가 가져갔을까. 생각해보면 우린 진짜 운명인가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