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송지수, 결혼 4년만에 ‘득녀’···엄마닮아 이쁜딸
버스커버스커 장범준과 연기자 송지수가 한 아이의 부모가 됐다.26일 오전 11시경 서울 강남에 있는 한 산부인과에서 송지수는 3.92kg의 딸을 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진다.장범준은 딸이 태어나기까지 송지수 곁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두 사람은 가수 데뷔를 꿈꿨던 송지수가 장범준에게 기타를 배우며 연인으로 발전했다.이어 지난해 12월 장범준은 군 입대 계획을 미루고 결혼을 서둘렀다. 이날 태어난 아이가 생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