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 버스커 장범준과 결혼하는 예비신부 송지수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6일 버스커버스커 소속사 청춘뮤직 측에 따르면 장범준은 2년간 교제한 송지수와 내년 봄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예비신부 송지수는 장범준의 아이를 임신한 상태다.
장범준의 예비신부 송지수는 예비신부인 송지수는 MBC 일일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로 2012년 데뷔했다. 이어 출연한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는 주인공 민호의 사생팬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 가수 셰인의 ‘너를 본다’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앞서 장범준과 송지수는 불거진 열애설에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청춘뮤직 측은 “원래 장범준 군은 군 입대를 계획하고 있었으나 내년에 태어날 소중한 아이가 생겨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며 “본인 스스로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 되었음에 행복해하고 있는 만큼 많은 격려와 축하의 인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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