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꿀단지’ 주다영, 송지은 분노하자 “우리도 힘들었다”
‘우리집 꿀단지’ 주다영이 의젓한 막내의 모습을 보였다.18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극본 강성진 정의연, 연출 김명욱) 56회에서는 최지아(주다영 분)가 오봄(송지은 분)에게 속마음을 털어놨다.이날 지아는 봄이 국희(최명길 분)가 잃어버린 딸 파란임을 알게 된 상황에서 갑작스런 봄의 방문에도 “봄이 언니 왔어”라며 반겼다.봄은 이제야 자신을 알아본 가족들에게 “이런 집에서 호의호식할 때 돈 한 푼에 동동거리며 포기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