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수술 한 번에 ‘천만원’ 뚝딱···부르면 값이 되는 동물병원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분이라면 동물병원 진료 시 비용이 너무 비싸다는 생각 한번쯤 해봤을 텐데요. 일단 동물의 진료비와 치료비는 사람보다 비싼 것이 맞습니다. 반려동물은 가족과도 같은 존재이지만 사람이 아니기에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기본적으로 비쌀 수밖에 없습니다. 또 사람 병원비와 달리 부가세가 10% 붙어 한층 더 비싸지지요. 게다가 진료비 표준화가 안 돼 있어 병원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2019년 한국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