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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상반기 영업이익 4307억원···전년比 8.2%↑

건설사

현대건설, 상반기 영업이익 4307억원···전년比 8.2%↑

현대건설의 올해 상반기 실적이 전년 대비 8.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건설은 올해 상반기 연결 실적 잠정 집계 결과, 매출은 15조1763억원, 영업이익 4307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수주는 경쟁 우위 상품 중심으로 전년 동기 대비 0.4% 증가한 16조7344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까지 연간 수주 목표 31조1000억원의 53.7%를 채웠다. 개포주공 6, 7단지 재건축사업과 부산 범천4구역 재개발사업 등 도시정비사업과 팀북투 데이터센터 등 본원적 경쟁력을

현대로템, '非방산'도 글로벌 광폭 행보···'레일솔루션' 전력

중공업·방산

현대로템, '非방산'도 글로벌 광폭 행보···'레일솔루션' 전력

'영업이익률 1%대' 현대로템의 철도 사업이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최근 몇 년 사이 글로벌 시장에서 굵직한 사업 수출을 따내면서 기세를 높이고 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재 현대로템 고수익 기조는 방산 사업인 디펜스솔루션 부문이 견인하고 있다. 올해 1분기 현대로템의 영업이익률은 17.2%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현대자동차그룹 내부에서도 현대차(8%)와 기아(11%)의 영업이익률을 넘어서는 높은 수준이다. 이 기간 폴란드향(向) K2 전차

방산4사 매출 8조 축포···"안 좋을 수가 없다"

중공업·방산

방산4사 매출 8조 축포···"안 좋을 수가 없다"

올해 1분기 K-방산이 들썩이고 있다. 일찌감치 실적축포를 쏘아올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시작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LIG넥스원, 현대로템까지 줄줄이 실적잔치를 벌이고 있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빅4' 방산업체의 1분기 합산 매출은 총 8조원을 돌파해 역대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합산 영업이익 전망치도 8597억원으로 전년 동기(1971억원)의 4배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K-방산 맏형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최선봉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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