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한국무역협회 "수출 전략 찾겠다"...'업종별 긴급 대책회의' 개최

정만기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중앙)이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협회에서 열린 수출 애로 타개 및 확대를 위한 업종별 긴급 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불확실한 무역환경 속 수출 활성화를 위한 주요 업종별 수출 애로 상황 점검 및 대정부 건의 등의 목적을 두고 있다. 정만기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은 "총 다섯 차례에 걸쳐 개최될 회의를 통해 자동차·조선·철강 등 기존 주력 품목뿐만 아니라 원전·방산·플랜트 등 유망 산업

[스토리포토]한국무역협회 "차주· 화주 상생 가능한 제도 마련 할 것"

정만기 한국무역협회 부회장과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한국전지산업협회 등을 비롯한 산업별 주요수출기업들이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협회에서 수출 애로 타개 및 확대를 위한 업종별 긴급 대책회의에 참석했다. 이 회의는 2022년 한국 수출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최근 세계 경제의 복합적인 위기와 불확실성 증진에 따라 악화되고 있는 수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대책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