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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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링크플레이션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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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조오양 치킨너겟, '슈링크플레이션' 적발에 주가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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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사조오양 치킨너겟, '슈링크플레이션' 적발에 주가 하락세

사조오양 주가가 하락세다. 사조오양의 '안심 치킨너겟' 제품이 가격 인상 대신 용량을 줄이는 '슈링크플레이션' 제품으로 확인되면서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분 사조오양은 1550원(12.32%) 내린 1만1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3일 한국소비자원은 식육 가공품류에서 사조오양의 '사조대임 안심 치킨너겟' 용량이 22.2% 줄었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소비자원은 지난해 12월 주요 유통업체 8개사(백화점, 대형

가격 놔두고 양 줄이면 모를 줄 알았나요?

리빙

[카드뉴스]가격 놔두고 양 줄이면 모를 줄 알았나요?

원재료의 가격이 올라가면 완성된 제품의 가격도 상승합니다. 하지만 장기간 이어진 고물가로 소비심리가 낮아진 상황에서는 가격을 올릴 경우 되돌아오는 타격이 만만치 않기에 쉽사리 가격을 올리기 어려운데요. 이에 가격은 올리지 않고 제품의 중량을 줄이는 기업들이 적지 않습니다. 제품의 양을 줄여 티가 나지 않게 가격 인상의 효과를 내는, 이른바 슈링크플레이션*이라는 꼼수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한국소비자원의 모니터링 결과, 2023년 이후

용량 줄이기 꼼수 썼다 들통난 제품들

리빙

[카드뉴스]용량 줄이기 꼼수 썼다 들통난 제품들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현상을 인플레이션이라고 합니다. 물품의 가격이 상승하면 대체로 소비가 줄어들게 마련인데요. 소비 감소를 회피하기 위해 슈링크플레이션이라는 일종의 꼼수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슈링크플레이션(줄어들다 Shrink+인플레이션 Inflation)은 가격은 유지하면서 용량을 줄여 가격 인상 효과를 노리는 방식입니다. 제품의 가격이 동일하다는 것만 보고 구입한 소비자 입장에서는 매우 불쾌할 수 있는데요. 최근 한국소

정부, 슈링크플레이션 감시 나선다

유통일반

정부, 슈링크플레이션 감시 나선다

정부가 '슈링크플레이션' 관련 정보를 수집하기 위한 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한다. 관련 품목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도 내달 초 발표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2일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열린 '슈링크플레이션 대응 관련 간담회'에서 이 같은 논의가 있었다고 밝혔다. 슈링크플레이션은 양을 줄인다는 뜻의 슈링크(shrink)와 물가 상승을 뜻하는 인플레이션(inflation)의 합성어로, 가격은 그대로 두거나 올리면서 제품 용량을 줄이는 꼼수 인상을 의미한다. 이

빈약해지는 음식들···가격 인상 대신 '○○○플레이션' 온다

[상식 UP 뉴스]빈약해지는 음식들···가격 인상 대신 '○○○플레이션' 온다

7월 한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3%로 2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급등한 물가에 재료값이 오른 외식업계도 대응에 나섰는데요. 가격 인상 대신 양을 줄이는 이른바 '슈링크플레이션' 현상이 두드러집니다. 슈링크플레이션은 '줄다'와 '물가 상승'의 합성어로, 2015년 영국의 경제학자 피파 맘그렌이 고안한 용어입니다. 제품의 가격은 유지하면서 중량·크기 등을 줄여 간접적으로 가격 인상 효과를 거두려는 전략을 뜻합니다. 가격을 인상할 경우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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