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슈퍼6000 클래스, 외국인 선수 독무대···개막전 이어 2라운드도 우승
슈퍼레이스가 외국인 선수들의 독무대가 되고 있다. 올시즌 개막전에서 독일용병 팀 베르그마이스터(아트라스BX)가 우승한데 이어 2라운드에서는 F1 출신의 일본인 이데 유지(엑스타레이싱)가 포디움의 정상에 올랐다.17일 중국 광저우 광저우인터내셔널서킷(GIC)에 치러진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클래스 2라운드 결승에서 이데 유지는 30랩을 46분29초406의 기록으로 마치며 우승을 차지했다.이데 유지는 그동안 빗길에서 유독 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