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기자수첩]'삼성 총수' 이재용에게 임직원들이 열광한 이유
"입사 첫해 잊지 못할 추억 생성"(삼성엔지니어링 임직원 인스타그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스킨십 경영을 통해 임직원들과의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부회장은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복권된 이후 첫 공식 행보로 지난 19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 연구개발(R&D)단지 기공식에 참석한 뒤 화성 반도체 사업장을 방문해 임직원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어 닷새 만에 삼성엔지니어링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GEC)를 찾기도 했다. 이 부회장은 화성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