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우영우 성공' 맛본 KT, 미디어·콘텐츠 부문 시너지 끌어올린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성공을 맛본 KT가 본격적으로 미디어·콘텐츠 부문 시너지를 끌어 올린다. 그룹 내 미디어 계열사 합병을 통해 종합방송 채널사용사업자(MPP)로서 입지를 굳힘과 동시에 오리지널 콘텐츠 발굴에 힘써 디지코(DIGICO·디지털 플랫폼 기업) 전환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2025년 그룹 미디어·콘텐츠 매출 5조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밸류체인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출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