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MZ세대 수요 잡자"···신세계百, 강남점에 '뉴 스트리트'
신세계백화점은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강남점 본관 8층을 '뉴 스트리트'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전문관에는 그동안 백화점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벌스데이수트'와 '우알롱', '에이트디비전', '프로젝트' 등 젊은 브랜드들이 입점했다. 지난 2월 센텀시티 하이퍼그라운드에서 먼저 선보였던 '이미스', '포터리', '인스턴트펑크' 등도 이곳에 상륙했다. 뿐만 아니라 2030세대 여성들이 좋아하는 '마르디 메크르디'와 '아디다스 BCC', '푸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