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롯데정밀화학, 3분기 영업익 276억···전년比 168%↑ 롯데정밀화학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4434억원, 영업이익 27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5%, 168% 증가한 수치다. 글로벌 ECH 원료인 글리세린 가격 상승과 정기보수 효과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회사는 셀룰로스 등 고부가 스페셜티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