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일반
지난해 코스닥 시장, 배당금액 2조3000억원 전년 比 12.7% 증가
2023년 코스닥시장의 배당금 총액이 2조3000억원으로 증가하며 배당법인은 612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평균 배당성향은 34.4%로 상승세를 이어갔고, 시가배당률도 증가하며 일부 배당법인은 국고채 수익률을 초과하는 성과를 보였다. 배당 정보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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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일반
지난해 코스닥 시장, 배당금액 2조3000억원 전년 比 12.7% 증가
2023년 코스닥시장의 배당금 총액이 2조3000억원으로 증가하며 배당법인은 612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평균 배당성향은 34.4%로 상승세를 이어갔고, 시가배당률도 증가하며 일부 배당법인은 국고채 수익률을 초과하는 성과를 보였다. 배당 정보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증권일반
지난해 코스피 상장사, 배당금 30조3000억원 전년 비 10.5% 증가
2024년 코스피 상장사가 지급한 배당금은 총 30조3000억원으로, 전년보다 10.5% 증가했다. 565개 기업이 배당을 실시해 주주환원을 강화했으며, 시가배당률 역시 최근 5년 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금융, 전기·가스 업종이 평균 시가배당률 상위를 차지하며, 배당성향 및 주가등락률은 비교적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너 있는 증권사가 배당률 더 높다
한양증권과 메리츠증권, 부국증권 등 오너가가 직접 지분을 가지고 있는 증권사들의 시가배당률이 타사 대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배당률은 배당금이 배당기준일 주가의 몇 %인가를 나타낸 지표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7일 기준 코스피에 상장한 증권사 중 결산배당금을 공시한 10개 증권사에서 시가배당률이 가장 높은 곳은 부국증권으로 나타났다. 부국증권은 보통주 한 주당 1250원을 배당하기로 했으며 시가배당률은 4.51%다
진양화학, 시가배당률 7.4%로 제일 높아
지난해 시가배당률이 가장 높은 업체는 진양화학인 것으로 나타났다.10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148개사의 지난해 배당 결의 현황을 집계한 결과 진양화학이 시가배당률 7.4%로 가장 높았다. 이어 텔코웨어(5.2%), 진양홀딩스(4.9%), 진양폴리(4.7%), 인천도시가스(4.6%), 백광소재(4.5%) 순으로 시가배당률이 높았다.시가배당률은 배당금이 배당기준일 주가의 몇 %인가를 나타낸 것으로 배당수익률은 액면가를 기준으로 하는 배당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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