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최삼규 건협 회장 “건설인 혁신통해 거듭나자”
최삼규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30일 ‘2014년 신년사’를 통해 “스스로 변화하고 혁신의 고삐를 바짝 죄야 한다”고 강조했다.최 회장은 “지난해 세계 경제 어려움에도 해외건설 수주 누계 6000억달러 금자탑을 쌓아올렸다”고 전제한 뒤 “시장 규모가 더 축소될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고 진단했다.최 회장은 “건설산업이 새 도약의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설인이 변화하고 혁신의 고삐를 바짝 죄야 한다”고 밝혔다.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