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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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복식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상세검색

프란치스코 교황 집전, 123위 ‘시복식’이란 무엇?

프란치스코 교황 집전, 123위 ‘시복식’이란 무엇?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한해 직접 집전하는 123위 시복식에 국내 가톨릭 신자는 물론 일반인들의 관심도 집중하고 있다.16일 오전 10시부터 약 2시 20분가량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시복식’은 가톨릭에선 일명 ‘악마의 변호인제도’로 불릴 만큼 혹독하다. ‘악마’란 단어 자체의 거부감 보단 그 만큼 지독할 정도의 철두철미한 심사 과정을 거쳐 붙여진 별칭이다.보통 ‘복자’ 심사 대상에 오른 이들을 지역 교회 준비 작업에서 10년, 교황청 심사 과정

교황, 시복미사 전 세월호 유가족 위로

교황, 시복미사 전 세월호 유가족 위로

프란치스코 교황이 순교자 124위 시복미사 집전 직전 카퍼레이드를 멈춘 채 세월호 참사 유가족을 만나 위로했다.16일 오전 9시 8분께 서소문 순교성지 방문을 마치고 서울광장에서 덮개없는 흰색 차량에 올라탄 교황은 광화문 바로 앞 제단까지 카퍼레이드가 진행되는 동안 시종 환한 웃음을 지으며 손을 흔들었다.교황이 탄 차는 제단을 돌아 오전 9시31분께 세월호 유족 400여 명이 모여있던 광화문광장 끝에 멈춰섰다. 유족들을 향해 손을 모아 짧은 기도

프란치스코 교황 시복미사 강론 전문

프란치스코 교황 시복미사 강론 전문

프란치스코 교황은 16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미사 강론에서 “순교자들의 유산은 선의를 지닌 모든 형제자매들이 더욱 정의롭고 자유로우며 화해를 이루는 사회를 위해 서로 화합해 일하도록 영감(靈感)을 불어넣을 수 있다”고 말했다.다음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미사 강론 전문.“무엇이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갈라놓을 수 있겠습니까?”(로마 8,35).성 바오로는 이 구절을 통해, 예수님을 믿는 우

광화문 시복식, 의미는?

광화문 시복식, 의미는?

천주교 교황방한준비위원회는 지난 5일 서울 명동 서울대교구청에서 브리핑을 열어 16일 오전 10시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미사는 교황 프란치스코가 주례하고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과 교황청 국무원장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이 공동 집전한다고 밝혔다. 미사에는 교황 수행단 성직자 8명과 각국 주교단 60여 명, 정진석 추기경을 비롯한 한국 주교단 30여 명 등 100명에 가까운 주교들이 참석한다. 또

프란치스코 교황 시복식 D-1···광화문 일대 교통통제 본격화

프란치스코 교황 시복식 D-1···광화문 일대 교통통제 본격화

한국을 방문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집전하는 시복식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행사장인 서울 광화문 일대 교통 통제가 차례로 이뤄지고 있다.시복식 전날인 15일 정오부터 광화문광장 양옆 2개 차로의 통행이 제한된 데 이어 오후 7시부터는 정부중앙청사 사거리에서 경복궁 사거리 구간과 광화문 삼거리에서 세종대로 사거리 구간이 전면 통제됐다.또한 오후 9시부터는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시청 앞까지 차량 운행이 제한됐으며, 16일 새벽 2시부터는

프란치스코 교황 16일 시복식 경복궁, 광화문, 시청역 지하철 무정차

프란치스코 교황 16일 시복식 경복궁, 광화문, 시청역 지하철 무정차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기간 중 16일 오전에 열리는 시복식 당일 서울 경복궁과 광화문, 시청역 지하철이 무정차 통과한다. 또 101개 버스노선도 15일부터 우회 운행된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광화문 광장에서는 열리는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식’을 위해 지하철과 버스 운행이 통제된다. 행사 당일에는 3호선 경복궁역과 5호선 광화문역, 1,2호선 시청역 무정차 통과하고 출입구도 모두 폐쇄된다. 지하철 첫차 시간이 오전 5시30분에서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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