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계
中 출장 마친 이재용 회장···'묵묵부답' 귀국(종합)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을 만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8일 귀국했다. 이 회장은 이날 취재진의 질의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지만, 일주일간 중국에 머무르며 반도체와 배터리 등 삼성 주력 사업의 위기를 넘을 돌파구를 모색한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오후 4시20분께 서울 강서구 김포 비즈니스 항공센터를 통해 귀국했다. 하지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동 및 반도체 위기론 등 취재진의 질의들에 대해서는 입을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