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단독]비건 '바유' 어떤 맛?···빙그레, 식물성 대체 음료 내놨다
빙그레가 대표 제품 '바나나맛우유'를 식물성 대체 음료로 내놓는다. 환경과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식물성 대체 음료가 매출 창출 카테고리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빙그레는 원유 대신 원액두유와 아몬드페이스트로 만든 바나나맛우유인 '식물성 바유'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100% 식물성 음료로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도 받았다. 빙그레 스마트 스토어를 시작으로 이달 말부터 주요 오프라인 유통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