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음료
'김동선의 힘' 식자재 공룡 아워홈 품었다
한화그룹이 8695억원을 투입해 아워홈 지분 58.62%를 인수하고 계약을 마무리했다. 이번 인수는 김동선 부사장 주도로 약 7개월 만에 성사됐으며,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특수목적법인 우리집애프앤비를 통해 구조를 설계했다. 아워홈은 지난해 매출 2조원을 돌파해 본격적인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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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김동선의 힘' 식자재 공룡 아워홈 품었다
한화그룹이 8695억원을 투입해 아워홈 지분 58.62%를 인수하고 계약을 마무리했다. 이번 인수는 김동선 부사장 주도로 약 7개월 만에 성사됐으며,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특수목적법인 우리집애프앤비를 통해 구조를 설계했다. 아워홈은 지난해 매출 2조원을 돌파해 본격적인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
식음료
프레시원 품은 CJ프레시웨이, '식자재 유통' 경쟁력 키운다
CJ프레시웨이가 프레시원을 품고 식자재 유통 시장 1위 굳히기에 나선다. 지난해부터 진행해온 법인 통합 작업이 최종 결실을 맺으면서 경영 효율화를 통한 수익 개선이 기대된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는 자회사 프레시원을 흡수 합병한다. 프레시원은 식자재 유통 전문기업으로, CJ프레시웨이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합병기일은 오는 7월 1일이며, 합병 후 CJ프레시웨이는 존속, 프레시원은 소멸하게 된
식음료
아워홈 공장서 직원 기계 끼임 사고···심정지 상태
아워홈 공장에서 발생한 30대 남성 직원의 끼임 사고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사고는 경기도 용인시의 식품가공업체에서 발생했으며, 현재까지 의식불명 상태다. 회사는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고,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경위 및 기계 안전 관리 상태를 조사 중이다.
식음료
CJ프레시웨이 외형 확장 성공···내실은 '속빈강정'
CJ프레시웨이는 외형 확장에는 성공했으나 수익성은 놓친 모습이다. 증가세의 매출과는 반대로 영업이익률은 3년째 하락세다. 식자재 유통의 낮은 마진을 해결하지 못한 상황에서 병원 파업 장기화가 더해지면 급식 분야의 축소 한몫 했다는 평가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CJ프레시웨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940억원으로 전년보다 5.3%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조2248억원으로, 2년 연속 3조원대를 유지했다. 매출은 성
식음료
미래사업 투자 CJ프레시웨이 정성필 "50조 식자재 시장 점유율 확대"
'구원투수' 정성필 대표가 CJ프레시웨이를 본궤도에 올려놓은 데 이어 미래 사업 투자에 박차를 가한다. 신성장동력으로 낙점한 '밀 솔루션'으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는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975억원, 영업이익 12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6%, 19.3% 증가한 수치다. 주력인 식자재유통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한 매출액 5251억원을 달성하며 실적을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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