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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원전 검색결과

[총 1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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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원전 4호기 화재로 터빈 정지···“인명 피해는 없어”

일반

신고리원전 4호기 화재로 터빈 정지···“인명 피해는 없어”

29일 오전 9시 28분께 울산시 울주군 신고리 원전 4호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터빈이 정지했다고 이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불은 발생 1시간여 만인 10시 29분께 진화됐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인명피해나 방사성 물질 누출 등은 없으며 화재는 발전기에 자계를 형성시켜 발전이 가능하도록 돕는 터빈·발전기 부속기기인 여자기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현장 지역사무소에서 초기 상황을 파악

신고리원전 공론화위 후보 13명 탈락···16명 최종검증 돌입

신고리원전 공론화위 후보 13명 탈락···16명 최종검증 돌입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 1차 후보자 29명 가운데 13명이 탈락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최종적으로 16명에 대한 인사검증 등을 거쳐 8명의 위원을 선정할 예정이다. 20일 환경단체와 에너지업계에 따르면 원전건설 반대 대표단체로 선정된 ‘핵없는사회를위한 공동행동’은 전날 국무조정실에 후보자 가운데 7명에 대해 “보수성향이 강한 후보자 7명에 대해 제외해 달라고 의견을 냈다”고 밝혔다. 국무조정실은 인문사회·과학기술·조사통계·갈등관

법원, ‘정부 신고리 원전5·6호기 건설계획 승인’ 적법

법원, ‘정부 신고리 원전5·6호기 건설계획 승인’ 적법

법원이 정부의 신고리 원전5·6호기 전원개발 실시계획 승인이 적법하다는 판결을 내렸다.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부장판사 김경란)는 24일 조승우 전 의원 등 1317명이 산업통상자원부를 상대로 신고리5·6호기 전원개발 실시계획 승인 취소 소송에서 원소 패소 판결을 내렸다.재판부는 승인권자가 산업부라 해도 위법하거나 위헌이라 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전원개발사업자와 산업부가 실시계획 승인단계에서 지자체장의 의견을 듣도록 하고 있고, 사업자가

‘가스누출’ 신고리 3호기 작업중지 명령 해제

‘가스누출’ 신고리 3호기 작업중지 명령 해제

지난달 질소가스 누출로 3명의 사망자를 낸 것과 관련, 신고리 원전 3·4호기에 대해 내려진 작업중지 명령이 한 달 만에 해제됐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신고리원전 3·4호기 전면 작업중지 명령을 해제했다고 26일 밝혔다.지난달 26일 신고리원전 3호기에서 사고 난 직후 3호기뿐만 아니라 4호기에 대해 전면 작업중지 명령을 내린 지 한 달여 만이다.고용부는 신고리원전 3·4호기 전 공정에 대해 작업중지와 함께 긴급 안전진단과 보건진단을 하도록 명령

경찰, ‘고리원전본부’ 등 6곳 압수수색

경찰, ‘고리원전본부’ 등 6곳 압수수색

신고리 원전 3호기의 질소 누출로 인해 근로자가 사망 사고와 관련 경찰이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전본부 등 6곳을 압수수색했다.울산 울주경찰서는 6일 신고리 2발전소, 부산 기장군 고리원전본부, 경남 창원 두산중공업, 경기도 시흥 일신밸브 본사, 안산 한국로스트왁스 검사팀과 연구소 등 6곳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두산중공업은 이번 사고의 원인으로 추정된 질소 밀봉밸브(V-564)의 시공업체다. 또한 일신밸브는 밸브 제작·납품업체이고

한수원 “신고리원전 3호기 사고 밸브룸 환기시설 작동하지 않아”

한수원 “신고리원전 3호기 사고 밸브룸 환기시설 작동하지 않아”

지난 26일 발생한 신고리원전 3호기 보조건물 밸브룸 질소가스 누출로 3명의 안전관리자가 사망한 사고와 관련 당시 환기시설이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한국수력원자력 고리본부는 30일 “밸브룸에는 환기시스템이 설치돼 있다”면서도 “11월 6일부터 가동하지 않은 사실을 확인했고, 사고 당시 밸브룸의 환기시설은 작동하지 않는 상태였다”고 말했다.이어 고리본부는 “가동하지 않은 이유는 케이블을 다시 설치하는 작업을 끝낸 뒤 도장작업

신고리원전 사고 안전업체·시공사 소환 조사

신고리원전 사고 안전업체·시공사 소환 조사

지난 26일 울산 신고리원전 3호기 보조건물 밸브룸에서 질소가스 누출로 안전관리 근로자 3명이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한국수력원자력 안전관리 협력업체와 시공사 관계자들을 소환하는 등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28일 울산 울주경찰서는 10명으로 전담수사팀을 구성, 사고 당시 최초 목격자와 구조작업에 참여한 근로자들을 불러 모두 참고인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조사 대상은 사망 근로자 2명이 소속된 한수원 협력업체인 대

신고리원전 3호기 건설현장 가스누출 3명 사망(종합)

신고리원전 3호기 건설현장 가스누출 3명 사망(종합)

26일 오후 5시 18분쯤 울산시 서생면 신고리원전 3호기 건설현장에서 질소가스가 누출돼 근로자 3명이 결국 숨졌다.이날 울산시소방본부에 따르면 사망한 근로자는 한국수력원자력 협력업체 대길건설 직원 손모(41)와 김모(23)씨, 현대건설 안전관리 용역업체인 KTS쏠루션 직원 홍모(50)씨 등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이들은 신고리원전 3호기 보조건물 지하 2층에서 각종 밸브가 모여있는 밸브룸에서 안전순찰 중이었다.사고가 나자 중앙119구조본부

신고리원전 3호기 건설 현장 질식 근로자 3명사망

신고리원전 3호기 건설 현장 질식 근로자 3명사망

신고리원전 3호기 건설 현장 질식 사고 근로자 3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한국수력원자력은 26일 신고리원전 3호기 건설현장에서 가스 질식으로 병원으로 후송 조치된 작업자 3명을 모두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한 사망원인은 질소 가스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수원은 전했다.한수원에 따르면 사망 작업자는 현대건설 소속 근로자 홍모씨, 현대건설 협력업체 대길건설 소속 손모씨, 김모씨로 확인됐다.한편 이번 사고는 신고리원전

신고리원전 3호기 건설현장 가스 누출 근로자 3명 사망

신고리원전 3호기 건설현장 가스 누출 근로자 3명 사망

26일 오후 5시18분께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신고리원전 3호기 건설 현장에서 가스가 누출돼 인부 3명이 모두 숨졌다.이들 근로자는 현대건설 직원 홍모(50)씨와 협력업체 직원 송모(44), 김모(23)씨 등이다.소방본부는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질소가스에 의한 질식으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이날 사고는 신고리원전 3호기 보조건물 지하에서 신규 케이블 관통부 밀폐 작업 과정에서 수소가스와 질소가스가 함께 새어나오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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