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대우·포스코에 밀렸던 GS건설 “노량진3 목숨 걸었다”
노량진3구역은 ‘입지왕’으로 불리는 1구역(2992세대 분양 예정) 못지 않게 또 하나의 대장주로 불리는 지역이다. 노량진 뉴타운 중 유일하게 한강 조망권이 가능한 데다 서울 지하철 1·9호선 노량진역(더블 역세권)이 가장 가까워 일찍부터 ‘알짜’ 사업장으로 평가 받아왔다. 무엇보다 1123세대나 짓는 대단지 규모로 노량진3구역 조합원 수는 500명 내외인데 당초부터 조합 물량보다 일반분양 물량이 더 많아 사업성도 뛰어난 지역이기도 하다. 때문에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