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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증권, KT&G 글로벌 진출 호재···주주환원 강화에 목표가 5.7% 상향
KT&G가 신사업 진출과 글로벌 시장 확대, 그리고 공격적인 주주환원 정책에 힘입어 주가 상승 여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LS증권은 목표주가를 18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으며, 배당 인상과 자사주 매입 등 적극적인 정책 추진과 함께 알트리아와의 협업, 니코틴 파우치 시장 진출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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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LS증권, KT&G 글로벌 진출 호재···주주환원 강화에 목표가 5.7% 상향
KT&G가 신사업 진출과 글로벌 시장 확대, 그리고 공격적인 주주환원 정책에 힘입어 주가 상승 여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LS증권은 목표주가를 18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으며, 배당 인상과 자사주 매입 등 적극적인 정책 추진과 함께 알트리아와의 협업, 니코틴 파우치 시장 진출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중공업·방산
[위기를 기회로 | 파이팅 Korea]'안전경영' 고삐 쥔 포스코, 본업·신사업 다 잡는다
포스코그룹이 올해 상반기 잇따른 산업재해로 안전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선언했다. 안전관리 자회사 설립, 자문조직 신설 등 예방 중심의 혁신을 추구하는 동시에, 철강·이차전지소재 중심의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체질 개선 작업에 나선다. 신사업 확보 차원으로는 HMM 인수를 추진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전기·전자
LG, 美 AI로봇 스타트업 피규어AI에 추가 투자
LG가 미국 AI 로봇 스타트업 피규어AI의 시리즈C 투자에 참여했다. 로봇 분야에서 올해만 세 번째 투자로, 해외 AI·로봇 스타트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LG테크놀로지벤처스는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첨단 신사업 분야 개척에 역량을 집중하는 모습이다.
유통일반
코웨이 vs SK인텔릭스 '승자 독식' 생존 전쟁
환경가전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면서 코웨이와 SK인텔릭스가 서로 다른 성장 전략을 택하고 있다. 코웨이는 해외법인과 뷰티·헬스케어 사업을 강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SK인텔릭스는 사업 목적을 확대해 AI, 로봇 등 신사업 진출과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채널
명품도 한계···백화점 생존 위해 '콘텐츠 플랫폼' 변신
국내 주요 백화점 4사가 경기 침체와 매출 하락에 대응해 사업 구조 혁신에 나섰다. 명품 매출 한계를 깨닫고, 여행·외식·카페·글로벌 진출 등 신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는 중이다. 대규모 리뉴얼 및 플랫폼 전략도 병행, 소비자 경험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제약·바이오
진단키트 생산기업, 신사업 '본궤도'
국내 진단키트 생산기업들이 엔데믹 여파를 탈피하며 비코로나 신사업과 해외 진출을 기반으로 실적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 에스디바이오센서, 씨젠 등은 다양한 진단 제품 매출 증가와 글로벌 시장 확대에 힘입어 상반기 영업환경이 크게 호전됐다. 제품 다각화와 신사업 진출, 해외 거점 확충 등이 업계 성장의 핵심으로 작용했다.
통신
KT스카이라이프, 2분기 영업익 130억원···흑자전환
KT스카이라이프는 2분기 영업이익 130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9% 감소했으나, 인터넷·모바일 성장과 비용 절감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ENA 오리지널 콘텐츠 성장, IPTV 신상품 출시, AI 스포츠 중계 등 신사업 확대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전기·전자
SKC, 2분기 영업손실 702억원···"전략적 투자 적기에 추진"
SKC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4673억원, 영업손실 70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감소했다. 북미 시장에서 판매량이 44% 증가하며 매출이 회복세를 보였고, 이차전지와 반도체 소재사업의 매출도 전 분기 대비 개선됐다. 비핵심 사업 유동화와 영구 교환사채 발행으로 순차입금을 줄이며 재무건전성도 강화했다.
카드
[2025 상반기 결산-카드]수수료 인하에 카드론 규제까지···신사업 절실한 카드업계
올해 카드업계는 가맹점 수수료 인하와 카드론 규제 등 악재로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 1분기 8개 카드사 순이익이 전년 대비 16.5% 감소하는 등 실적이 부진했다. 애플페이 도입 지연, 조직 개편, 대표 사임 등 다양한 이슈 속에서 카드사들은 AI, 빅데이터 등 신사업 확대와 비용 효율화로 반등을 모색하고 있다.
보험
[2025 상반기 결산 - 생보] 신사업 진출·외연 확장에 숨통···실적 개선은 숙제
2024년 상반기 생명보험업계는 인수합병(M&A)과 신사업 진출로 성장 동력을 모색했으나, 전체적으로 실적은 부진했다. 교보생명의 금융지주 전환, 우리금융의 동양·ABL생명 인수 추진, 요양사업 투자 등 다양한 움직임이 활발했다. 다만, 주요 보험사 대부분 수익성 악화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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