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신세계푸드·신세계L&B, '신세계맨' 새 수장 앉았다
신세계 식품 계열사인 신세계푸드와 신세계L&B가 '신상필벌' 임원인사를 피하지 못 했다. 신세계푸드와 신세계L&B를 이끌던 외부 출신 송현석 대표가 물러나고 '신세계맨' 인사들이 자리를 꿰찼다. 올해 신세계푸드와 신세계L&B는 수익성 중심의 체질 개선에 나서며 적자 사업부를 정리하고 주력 사업에 집중하는 행보를 밟아왔다. 이 같은 기반이 마련된 만큼 향후 실적 개선을 이뤄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