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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검색결과

[총 12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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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협號 신세계푸드, 첫 성적 '청신호'···신사업은 '고심'

식음료

강승협號 신세계푸드, 첫 성적 '청신호'···신사업은 '고심'

강승협 신세계푸드 대표가 지난해 지휘봉을 잡은 뒤 첫 실적에서 수익성을 개선하는 성과를 냈다. 지난해부터 이어온 사업 개편으로 내실에 집중하고 비용 효율화에 성공한 결과다. 다만 출범 3년차인 신사업 부문에서는 여전히 손실을 내고 있어 사업 전개에 난항을 겪고 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세계푸드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7%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4.3% 늘어난 54억원, 매출은 3586억원으로

신세계·SPC그룹, 건강빵 시장 '격돌'

식음료

신세계·SPC그룹, 건강빵 시장 '격돌'

신세계푸드와 SPC그룹이 건강빵 브랜드를 내놓으며 격돌한다. 건강한 식습관을 중시하는 소비문화가 짙어지면서 건강빵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어서다. 28일 업계 등에 따르면 신세계푸드는 프랑스 파리 베이커리 브랜드 '보앤미(BO&MIE)'를 한국 시장에 선보인다. 보앤미는 천연 발효종 등 원재료로 100% 수제 빵을 만드는 프리미엄 베이커리다. 식사 빵인 샤워도우 '르방'과 베이글과 유사한 모양이지만 우유·계란 등을 넣어 풍미를 살린 '

신세계푸드 프리미엄 베이커리 시장 공략 강화

식음료

신세계푸드 프리미엄 베이커리 시장 공략 강화

신세계푸드가 자체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를 전부 철수시키고 해외에서 브랜드를 들여와 선보인다. 건강한 식사 빵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자 베이커리 사업을 재정비하고 수익성을 제고하기 위한 차원이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푸드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운영하던 프리미엄 베이커리 '더 메나쥬리'에 대해 오는 27일 사업 종료한다. 더 메나쥬리는 고급 디저트 콘셉트 브랜드로, 지난 2005년 1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부산 센텀시티점

삼성·현대百·CJ·신세계에 한화까지...대기업 단체급식 왜?

식음료

삼성·현대百·CJ·신세계에 한화까지...대기업 단체급식 왜?

한화그룹의 아워홈 인수 추진 소식에 '급식 사업'이 재조명되고 있다. 수익성은 낮지만 시장 규모가 크고 학교, 기업, 병원 등에서 꾸준한 수요가 발생해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장 잠재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대기업들의 참여가 높다는 분석이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급식 시장은 삼성웰스토리와 아워홈, 현대그린푸드, CJ프레시웨이, 신세계푸드 등 5개 대기업이 전체 시장의 80% 이상을 차지

신세계푸드, 작년 영업익 208억원···전년比 21.4%↓

식음료

신세계푸드, 작년 영업익 208억원···전년比 21.4%↓

신세계푸드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08억원으로 전년 대비 21.4% 감소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1% 증가한 1조5348억원, 당기순이익은 112억원으로 전년 대비 5.2% 늘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대법원의 통상임금 산정기준 변경 판결에 따른 충당부채 등 일시비용 반영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신세계푸드 강승협, '수익 개선' 특명···신사업 제동 걸리나

식음료

신세계푸드 강승협, '수익 개선' 특명···신사업 제동 걸리나

신세계푸드가 경영 효율화를 위한 사업 구조조정에 나선 가운데 내년도 사업 방향성에 이목이 쏠린다. 그룹 내 재무전문가로 통하는 강승협 신임 대표가 선임된 만큼 성과가 부진한 사업은 정리하고, 수익성 개선에 초점을 맞추는 등 사업 포트폴리오 개편 작업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푸드는 지난 2021년 11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문을 연 프리미엄 베이커리 '유니버스 바이 제이릴라'의 매장 임대 계약이 만료

신세계푸드·신세계L&B, '신세계맨' 새 수장 앉았다

식음료

신세계푸드·신세계L&B, '신세계맨' 새 수장 앉았다

신세계 식품 계열사인 신세계푸드와 신세계L&B가 '신상필벌' 임원인사를 피하지 못 했다. 신세계푸드와 신세계L&B를 이끌던 외부 출신 송현석 대표가 물러나고 '신세계맨' 인사들이 자리를 꿰찼다. 올해 신세계푸드와 신세계L&B는 수익성 중심의 체질 개선에 나서며 적자 사업부를 정리하고 주력 사업에 집중하는 행보를 밟아왔다. 이 같은 기반이 마련된 만큼 향후 실적 개선을 이뤄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피자' 사업 종료···"냉동 피자에 노하우 심는다"

식음료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피자' 사업 종료···"냉동 피자에 노하우 심는다"

신세계푸드가 '노브랜드 피자' 사업을 접는다. 노브랜드 피자는 지난 2022년 '노브랜드 버거'의 성공에 힘입어 내놓은 두 번째 노브랜드 외식 브랜드다. 신세계푸드는 피자 외식 사업을 접는 대신 냉동 피자에 집중해 사업 효율성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피자 1호점인 대치점 매장 운영을 지난 7일 종료했다. 현재 운영 중인 ▲역삼점 ▲서울대입구점 ▲미아점 등 3개 지점은 모두 연내 순차적으로 문을 닫을

돈 안되면 다 떼낸다···신세계 송현석, 거침없는 '적자' 수술

식음료

돈 안되면 다 떼낸다···신세계 송현석, 거침없는 '적자' 수술

신세계그룹의 식음료 계열사인 신세계푸드·신세계L&B를 이끌고 있는 송현석 대표가 적자 사업부를 정리하고 포트폴리오 재편에 나선다. 회사의 매출을 올리는 주력 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돈이 안 되는 사업은 과감히 떼어내며 고강도 체질 개선에 나선 모양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푸드 자회사인 스무디킹코리아는 내년 10월 국내 사업을 종료한다. 신세계푸드는 가맹점주에 입장문을 통해 스무디킹 사업권에 대해 미국 본사와 협상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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