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김영록 지사, 김 수출 선도기업 현장 살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4일 세계적 김 수출 선도기업인 (주)신안천사김을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을 살피고, 세계 김 산업 메카 도약을 위한 수출 확대 방안을 구상했다. 이날 현장에는 박우량 신안군수, 김문수·최미숙 전남도의회 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신안천사김은 김 신제품 개발과 해외시장 개척으로 2022년 무역의 날에 김 수출 역사상 단일기업 최초로 김 1억불 수출 탑을 받는 등 수산물 수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특히 미국 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