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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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 검색결과

[총 5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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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가치 소비 확산"···신원, '그린슈머' 공략 나선다

패션·뷰티

"친환경 가치 소비 확산"···신원, '그린슈머' 공략 나선다

신원이 기업의 생존 필수 요소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그린슈머(친환경+소비자의 합성어)'를 겨냥한 친환경 경영을 적극 펼칠 모양새다. 최근 기후변화 등 환경 문제에 대한 중요성이 지속 대두되면서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는 물론 미래 소비시장의 주체가 될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 사이에서 친환경 가치 소비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2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여론

"ESG 경영 로드맵 수립"···신원,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첫 발간

패션·뷰티

"ESG 경영 로드맵 수립"···신원,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첫 발간

신원은 작년 한 해 동안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 성과를 소개하고 중장기 ESG 경영 전략을 담은 '2024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첫 발간 했다고 1일 밝혔다. 신원은 향후 지속가능경영을 고도화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ESG 경영 활동과 계획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지속가능경영 내재화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이번 발간된 신원의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Won Fashion One Impact'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와 공존하는

박정주 신원 대표 "ESG 경영 고도화···지속가능 기업 성장"

ESG일반

박정주 신원 대표 "ESG 경영 고도화···지속가능 기업 성장"

신원은 지난 15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ESG 경영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서울 마포구 소재 신원 본사에서 박정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원은 이사회를 통해 박 대표를 CSO(최고지속가능책임자)로 선정하며 책임경영에 나서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믿음경영, 정도경영, 선도경영'이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세계 여성의 날 기념"···신원, 글로벌 캠페인 전개

패션·뷰티

"세계 여성의 날 기념"···신원, 글로벌 캠페인 전개

신원은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글로벌 캠페인 '#위드 어스(#WithUs)'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신원 본사는 임원진 30% 이상, 직원 60% 이상이 여성으로 구성돼 있고 아시아와 중미 공장의 여성 근로자 비율은 80%에 달한다. 이에 신원은 한국 본사를 비롯한 글로벌 법인에서 여성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함께 변화를 만들어나가는 모든 이들을 포용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With Us' 슬로건 아래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결정했다. 먼저 니카라

신원, 이탈리아 스트리트 브랜드 'GCDS' 팝업스토어 운영

패션·뷰티

신원, 이탈리아 스트리트 브랜드 'GCDS' 팝업스토어 운영

신원은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이스트점 3층에서 오는 8월 말까지 이탈리아 하이엔드 스트리트 브랜드 'GCDS'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신원과 국내 독점 유통 및 영업에 관한 계약을 체결한 GCDS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줄리아노'와 최고경영자(CEO)인 '지오다노' 칼자 형제가 2015년에 론칭한 브랜드로 현재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6개 플래그십 스토어와 400개 이상의 편집샵을 포함한 리테일 매장에서 판

신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까날리' 국내 전개

패션·뷰티

신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까날리' 국내 전개

신원은 공식 수입 전개하는 이탈리아 럭셔리 남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날리(CANALI)'의 국내 전개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신원은 이날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4층에 팝업스토어를 연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의 경우 청담, 압구정, 신사 등 명품 브랜드 거리로 유명한 지역과 인접해 있어 까날리의 헤리티지 소개가 용이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란 게 신원의 설명이다. 국내에 선보이는 까날리 첫 매장에서

신원, 상반기 '수출부문' 신입사원 공채 실시

패션·뷰티

신원, 상반기 '수출부문' 신입사원 공채 실시

신원은 올해 상반기 수출부문의 정규직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원 수출부문은 과테말라, 니카라과, 베트남 등 4개국 7개 해외 생산법인을 운영 중이다. 고품질의 니트와 스웨터 생산 능력을 기반으로 파타고니아, 컬럼비아, 갭, 타겟, 월마트 등 글로벌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채용 직무는 ▲해외영업 ▲R&D(디자이너) ▲경영지원(경영관리·해외지원) ▲총무 ▲영업전략 ▲원단 개발·관리 ▲품질관리(QA) ▲컴플라

패션·뷰티 '용띠 CEO', 올해 과제는

패션·뷰티

패션·뷰티 '용띠 CEO', 올해 과제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를 맞아 패션·뷰티업계 용띠 최고 경영자(CEO)들의 올해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영향은 다소 줄어들고 있으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이 이들의 경영 불확실성을 확대시키고 있어 뚜렷한 돌파구가 필요한 시점이다. 다양한 연령대의 수장들이 현재도 경영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패션·뷰티업계의 올해 전략 방향성은 대부분이

박정빈號 신원, '채널 확대'로 성장 드라이브

패션·뷰티

박정빈號 신원, '채널 확대'로 성장 드라이브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신원이 창업주 박성철 회장의 차남인 박정빈 부회장을 주축으로 유통 채널 다변화를 통해 분위기 쇄신에 나선다. 박 부회장은 현재 신원에서 내수 부문을 맡고 있다. 지난 1973년 박 회장이 신원통상을 창립하며 스웨터 생산과 수출 등으로 기틀을 다져온 신원은 1980년대에 들어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사세를 확장해 왔다. 이후 1990년대부터는 여성복 브랜드 베스띠벨리, 씨, 비키를 비롯해 남성복 브랜드 지이크 등이 큰 인기를

'ESG 경영' 강화하는 신원···UNGC 가입

ESG일반

'ESG 경영' 강화하는 신원···UNGC 가입

신원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 신원은 지난 22일 서울 중구 소재 UNGC 한국협회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UNGC 가입을 공식화하고 향후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의 질적 향상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UNGC 가입식에는 박정주 신원 대표와 유연철 UNGC 한국협회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기업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UNGC는 유엔의 세계 최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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