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 is]항공업계 ‘마케팅통’ 유명섭 에어프레미아 대표
국내 최초의 하이브리드 항공사(HSC)를 표방하는 에어프레미아가 항공업계 ‘마케팅통’ 유명섭 전 제주항공 상무를 영입했다. 시장 후발주자인 에어프레미아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초반 진입 전략이 매우 중요하다. 차별화된 노선 운영과 고객 확보 전략 등 잔뼈가 굵은 유명섭 신임 대표의 리더십에 관심이 집중된다. 에어프레미아는 항공업계에서만 32년간 근무한 유명섭 전 제주항공 커머셜본부 본부장을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고 1일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