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컴투스, 3분기 영업손실 194억원···"신작 마케팅 비용 여파"
컴투스는 2024년 3분기 매출 1601억 원, 영업손실 194억 원을 기록했다. 신작 출시 전 마케팅 비용 증가로 이익이 감소했으나 글로벌 IP 확보, 대형 신작 라인업, AI 기반 개발 혁신 등을 통해 중장기 성장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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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3분기 영업손실 194억원···"신작 마케팅 비용 여파"
컴투스는 2024년 3분기 매출 1601억 원, 영업손실 194억 원을 기록했다. 신작 출시 전 마케팅 비용 증가로 이익이 감소했으나 글로벌 IP 확보, 대형 신작 라인업, AI 기반 개발 혁신 등을 통해 중장기 성장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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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누적 영업익 1조 돌파'에도 증권가 목표가 하향···"신작 공백이 발목"
크래프톤이 3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나 증권사들은 목표주가를 일제히 12~16% 하향 조정했다. 배틀그라운드 등 기존 IP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신작 출시 공백에 따른 모멘텀 부재가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쳤다. 내년 신작 흥행이 주가 회복의 핵심 변수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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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컴' 오늘 개막···K게임사 '정상급 개발력' 뽐낸다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5에 크래프톤, 펄어비스, 넷마블, 엔씨소프트, 네오위즈 등 국내 주요 게임사가 참가해 신작 게임과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했다. 오픈월드 RPG와 생존 시뮬레이션, 인디게임 등 장르가 다양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삼았다.
종목
시프트업, 역대급 실적에도 주가는 '뚝'···증권가 "신작 공백 부담"
시프트업이 2분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나, 니케 중국 시장 부진과 신작 공백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하락했다. 증권가에서는 목표주가 하향 조정이 이어졌고, 차기작 로드맵 및 기존작 매출 방어가 향후 주가 회복의 핵심 변수로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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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의 시각]증권가, '신작 모멘텀'에 펄어비스·크래프톤 엇갈린 전망
같은 게임 업종인 펄어비스와 크래프톤 전망에 대해 증권가의 평가가 엇갈렸다. 그 배경에는 '신작'이 있다. 펄어비스는 '붉은사막' 출시일이 재차 연기되면서 신작 모멘텀(상승여력)이 부재됐다고 평가, 잿빛 전망을 점치는 반면 크래프톤은 2025년 다수의 신작 출시가 예정돼있으며, 인도 퍼블리셔 입지 등으로 우수한 실적을 지속 창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24일 KB증권은 이날 펄어비스 목표주가를 기존 5만2000원에서 4만2000원으로 19.2% 하향, 투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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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슈팅 게임' 또 만든다···북미·유럽 '정조준'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1인칭 슈팅 게임(FPS)을 개발에 착수한다. 현재 엔씨는 3인칭 슈팅(TPS) 'LLL'도 개발 중이다. 슈팅게임이 북미·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주력 장르로 꼽히는 만큼, 작품 라인업을 확장해 글로벌 시장에서 수익을 끌어오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13일 확인한 엔씨 채용 공고에는 '신규 지식재산권(IP), 언리얼엔진5을 타깃 개발'이 기재돼 있다. 이로써 기존에 알려진 3인칭 슈팅(TPS) 'LLL'를 포함해 엔씨가 준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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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證 "카카오게임즈, 내년 하반기까지 실적 공백···목표가 21% 하향"
현대차증권이 11일 카카오게임즈에 대해 내년 하반기까지 실적 공백이 길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1만9000원으로 기존 2만4000원에서 5000원(21%) 내렸으며 투자의견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현대차증권은 카카오게임즈 3분기 매출액을 1925억원, 영업이익 29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하는 수치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매출액 기대치(2336억원) 대비 괴리는 중단사업 세나테크놀로지 제외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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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證 "엔씨소프트, TL글로벌 효과로 4분기 기대감↑"
현대차증권이 8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나, 초기 반응이 폭발적인 쓰론앤리버(TL) 글로벌에 힘입어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23만원에서 26만원으로 3만원(13%)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현대차증권은 엔씨소프트의 3분기 매출액을 4022억원, 영업이익을 63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4.9%, 61.6% 하락, 시장 기대치 대비 하회가 불가피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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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모바일 MMORPG '뮤 모나크2' 29일 정식 출시
웹젠이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신작 '뮤 모나크2(MU MONARCH 2)'를 오는 29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뮤 모나크2는 장수 MMORPG '뮤 온라인'의 게임성을 계승한 '뮤 모나크' 시리즈의 후속작이다. '뮤 IP'기반 작품 중 가장 빠른 캐릭터 육성 시스템과 완화된 경쟁 요소가 특징이며, MMORPG 장르의 피로도를 줄이는 방향으로 기획됐다. 뮤 모나크2는 오는 29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포함해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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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카카오게임즈 매출 하락세 우려···목표주가 30% 하향
대신증권이 카카오게임즈에 대해 기존 게임들의 매출 하락세가 우려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9900원에서 6900원(30%) 하향한 2만3000원으로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사실상 매도를 권한셈이다. 지난해 4분기 카카오게임즈 모바일 매출은 1571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5% 감소했다. '오딘' 외 게임들의 빠른 매출 하락이 모바일 매출의 감소 요인이다. 전체 매출의 약 40%를 차지하는 '오딘'의 월평균 매출은 약 7억원으로 추정된다. 전체 매출의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