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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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자본증권 검색결과

[총 2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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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 완판···목표액 1.8배 확보

보험

한화생명,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 완판···목표액 1.8배 확보

한화생명은 3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30년 만기 5년콜옵션 조건) 수요예측을 진행해 총 5280억원의 매수주문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한화생명에 대한 기관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당초 신고금액(3000억원)에 상회해 176%에 이르는 모집액을 기록했다. 한화생명은 발행금리 희망범위로 연 4.3~4.8%를 제시했는데, 연 4.69%에서 모집 물량을 채웠다. 한화생명은 추가 청약을 통해 최대 6000억까지 확보할 계획이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수요

자본확충 열 올리는 한화생명, 올해 배당 가능할까

보험

자본확충 열 올리는 한화생명, 올해 배당 가능할까

한화생명이 지급여력비율(K-ICS·킥스)을 끌어올리기 위해 자본확충에 나섰다. 신종자본증권 발행 등을 통해 킥스를 목표치까지 끌어올리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오는 11일 30년 만기 5년 콜옵션(조기상환권)을 조건으로 3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 나선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6000억원까지 증액할 계획이며 공모 희망 금리로는 4.2~4.7%를 제시했다. 발행일은 이달 24일이다. 한화생명

"K-ICS 비율 높이자"···보험사 자본 확충 속도

보험

"K-ICS 비율 높이자"···보험사 자본 확충 속도

보험사들이 후순위채,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하거나 유상증자를 단행하며 자본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지급여력비율(K-ICS·킥스)을 높이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로 풀이된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최근 5000억원 규모 후순위채(5년 조기상환권) 수요예측을 진행해 총 7000억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투자 수요 증가로 흥행에 성공하면서 교보생명은 발행 규모를 7000억원까지 증액할 예정이다. 10년 만기에 발행금

우리은행, 외화 신종자본증권 5억5000만 달러 발행 성공

은행

우리은행, 외화 신종자본증권 5억5000만 달러 발행 성공

우리은행은 5억5000만달러 규모의 외화 신종자본증권을 발행, 자본 확충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발행은 약 3년 만에 진행하는 한국 금융기관의 외화 신종자본증권 발행이다. 우리은행은 발행을 앞두고 홍콩, 런던, 뉴욕 등 글로벌 자본시장을 직접 방문, 잠재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Deal Roadshow)를 진행해 건전성과 안정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해외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NPL 관리와 낮은 PF 익스포져 등 우리은행의 리스크 관리

신종자본증권·RCPS로 자기자본 확충하는 증권업계···몸집 불리기 시동

증권일반

신종자본증권·RCPS로 자기자본 확충하는 증권업계···몸집 불리기 시동

증권업계가 회계상 자본으로 인정되는 신종자본증권, 상환전환우선주(RCPS) 발행 등을 활용해 몸집을 키우고 재무구조 개선을 꾀하고 있다. 여기에 체급을 키워 신사업 등 수익구조를 다각화하겠다는 전략으로도 풀이된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IBK투자증권은 지난 11일 1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다. '아이비케이투자증권 제1회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채권형 신종자본증권'은 30년 만기, 금리는 연 5.7%로 정해졌으며 5년 경과 후

IBK證, 10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자본건전성 강화

증권·자산운용사

IBK證, 10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자본건전성 강화

IBK투자증권이 1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성공했다. IBK투자증권은 자본건전성 강화와 신성장동력 발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IBK투자증권은 지난 11일 '아이비케이투자증권 제1회 사모 채권형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발행 규모는 1000억원으로 금리는 5.7%, 만기일은 2054년 7월 11일이다. 해당 신종자본증권은 5년 경과 후 콜옵션이 부여돼 있다. 이번 인수에는 보험사와 연기금 등 총 5개 기관이 참여했다

우리금융, 신종자본증권 4000억원 발행 성공

금융일반

우리금융, 신종자본증권 4000억원 발행 성공

우리금융지주는 4000억원 규모 원화 '신종자본증권(조건부자본증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진행된 사전 수요예측에서 기관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6880억원의 유효수요가 접수됐으며 당초 신고 금액 2700억원 대비 2.5배에 이르는 모집액을 기록했다. 이에 우리금융은 4000억원까지 증액해 발행하기로 했다. 이번에 우리금융이 발행하는 신종자본증권금리는 4.27%(국고채 5년물+91bp)로 올해 발행한 금융지주 신종자본증권 중 최저 수준

BNK부산은행, 1000억 규모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은행

BNK부산은행, 1000억 규모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BNK부산은행은 지난 29일 5년 중도상환 콜옵션이 부여된 신종자본증권 형태의 한국형 녹색채권 1000억원을 연 4.37%의 금리로 발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앞서 지난 18일 채권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발행금액의 3배에 달하는 총 3360억의 수요를 모집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성공적인 수요예측 결과 발행금리는 연 4.37%로 확정됐으며, 이날 국고금리가 3.49%로 결정됨에 따라 스프레드는 0.88%p로 정해졌다. 부산은행의 이번 신종자본증권 스프레드

신한은행, 신종자본증권 4000억원 발행···자본비율 0.20%P 상승

은행

신한은행, 신종자본증권 4000억원 발행···자본비율 0.20%P 상승

신한은행은 신종자본증권(조건부자본증권) 4000억원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종자본증권은 5년 후 중도상환이 가능한 영구채로 금리는 고정금리 연 4.19%다. 신한은행은 이번 신종자본증권을 2700억원 규모로 발행할 계획이었으나 기관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7480억원(2.8배수)의 유효 수요가 몰려 최종 발행금액을 4000억원으로 증액했다. 신한은행은 인수단과의 소통, 적극적인 IR을 통해 다양한 기관의 참여를 이끌

자본확충 나선 카드사···여전채보다 '신종자본증권'

카드

자본확충 나선 카드사···여전채보다 '신종자본증권'

카드사들이 자본확충 방안으로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하고 있다. 대개 카드사들은 여신전문금융회사채권(여전채)나 기업어음(CP), 자산유동화증권(ABS) 등으로 자금을 조달하는데, 레버리지배율을 낮추기 위해 신종자본증권을 활용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해석된다. 신종자본증권이 자본으로 인정돼 레버리지배율(자기자본 대비 총자산 수준)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28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KB국민카드는 국내 여신전문금융회사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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