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우 기아차 사장, 소비절벽 ‘온라인 론칭’ 승부 띄웠다
박한우 기아자동차 사장이 지난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대유행으로 소비절벽에 부딪힌 자동차 시장 타계를 위해 ‘온라인 론칭’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신형 쏘렌토’ 비대면 온라인 론칭 행사를 통해 업계 최초로 신차 마케팅을 시도한 것. 결과는 성공적이다. 기아차 유튜브 기준 700여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 100여명의 시청자가 몰렸고 포털 네이버는 3만6000여명 이상의 시청자가 신형 쏘렌토 론칭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