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韓 봉사대상 수상···사회공헌 활동 인정

CJ대한통운이 실버택배 등 CSV와 사회공헌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9 대한민국 봉사 대상을 수상했다.   6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지난 5일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봉사대상 및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CJ대한통운은 실버택배 사업을 통해 노인과 장애인 등 일자리 취약계층에게 전국적으로 1400여개의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이들의 사회 참여와 소득 창출을

서울시의회 송아량 의원 “지하철 실버택배 급증, 서울교통공사는 왜 방관만?”

서울시의회 송아량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4)은 지난 18일 진행된 제287회 서울교통공사 업무보고에서 노인 무임승차로 인한 만성적자를 탓할 것이 아닌 지하철 실버택배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한 부대수입 창출과 재정 자립도 향상을 위한 자구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최근 무임승차가 가능한 만65세 이상 노인들이 지하철을 이용해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명 ‘실버택배’가 대폭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실버택배가 범죄에 악용되거나 지하철 안전

[소셜 캡처]다산신도시 실버택배 도입에 ‘거기서 세금이 왜 나와?!’

택배 갑질 논란이 있었던 다산신도시 아파트에 ‘실버택배’가 도입됩니다. 주차장, 택배 등 관련 정책을 총괄하는 국토교통부가 나서 입주민과 택배사 간 합의안을 이끌어낸 것인데요. 하지만 해결은커녕 논란만 키운 모습입니다. 세금이 투입된다는 사실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관련 의견들이 수십 건씩 쏟아지고 있는 것. 네티즌은 당초 갑질로 불거진 택배 분쟁에 국비가 지원된다는 사실에 불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실버택배로 다산신도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