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손보 업계 상생 금융 동참···車 보험료 줄줄이 인하
보험업계가 보험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차원에서 자동차 보험료를 2.5% 내리고 실손보험료 인상 폭을 줄이기로 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4대 대형 손해보험사(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는 내년 2월 중순 책임 개시되는 계약부터 자동차보험료를 2.5~2.6%가량 인하할 예정이다. 보험사별로 보면 메리츠화재는 3%, 삼성화재와 KB손보 2.6%, DB손보와 현대해상은 2.5%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들 손보사의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