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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식당 말고 사람 살린 백종원 '심폐소생술, 참 쉽쥬?'

먹거리를 비롯한 지역 상권 부활에 관심이 많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이번에는 식당이 아니라 실제로 사람 목숨을 구한 사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6일 더본코리아에 따르면, 백종원 대표는 지난 11일 충남 금산군을 찾았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추진한 먹거리 개선 사업의 시범 대상으로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선정돼 행사 참여 차 들른 것인데요. 이날 금산의 한 식당에서 금산군수, 관광공사 본부장 등과 함께 식사를 하던 중 식당 직원

[이슈 콕콕]쓰러진 시민 두고 촬영만···골든타임 허비 논란 '경찰들'

경찰관이 심정지로 쓰러진 시민에게 적절한 응급처치를 하지 않아 골든타임을 놓친 사실이 알려져 논란입니다. MBN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전북 군산에서 한 50대 남성이 길을 걷다 주저앉더니 쓰러졌는데요. 신고를 받고 두 경찰관이 현장에 도착했지만, 경찰관들은 곧바로 응급처치를 실시하지는 않았습니다. 한 명은 환자의 주머니에서 신분증을 찾았고, 다른 한 명은 현장을 촬영했습니다. 결국 10분 가까이 응급처치를 받지 못한 남성. 뒤늦게

고양시, 심폐소생술로 생명 구한 정범채·홍석민 시민에 표창 수여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8일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한 선행시민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달 18일 원흥역 부근에서 서울로 향하는 출근길 버스 안에서 한 승객이 심정지로 쓰러졌다. 그 순간 정범채 씨와 홍석민 씨는 지체 없이 환자에 대한 조치에 들어갔다. 이들은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지만 침착하게 역할을 분담해 응급처치를 시행했다. 홍석민 씨는 말려들어가는 혀를 잡아 기도 폐쇄를 막았고 직장(서울교통공사)에서 안전 교

순천대, 예비 교원 대상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지난달 25일과 7월 1일 이틀 동안 산학협력단 파루홀에서 예비 교원 350여명을 대상으로 총 4회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은 예비 교원을 안전교육 준전문가로 양성하여 학생지도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구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대학에서 교원양성과정을 이수하는 동안 2회 이상 이수하여야 한다. 이에 순천대학교는 응급처치 전문성을 확보한 예비 교원 양

마사회 안산지사, 전 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이수

한국마사회 안산지사(지사장 양진규)는 지난 4일 경마 재개에 대비해 전 직원 6명이 안산시 단원구보건소에서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이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단원구보건소 4층 심폐소생술 전문교육장에서 실시된 교육은 약 2시간동안 시청각 이론교육과 개인별 실습장비를 통한 현장대응 훈련 및 응급조치 수행 능력을 점검했다. 이번 교육으로 경마일 일평균 약 2천여명이 방문하는 마사회 안산지사 직원들의 대고객 안전관리 능력도 한층 강

인천시설공단,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김영분 이사장 등 임직원 참여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분)은 13일과 16일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응급구조사를 초빙해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 대비해 기본적인 이론교육과 더불어 심폐소생술(CPR)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에 대해 마네킹(애니)과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한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김영분 이사장과 본부장 등 본사 임직

안산시 로보캅순찰대원, ‘신속한 대처로 폐지 줍던 환자 살려내’

아동범죄 예방을 위해 순찰 중이던 안산시 로보캅순찰대 대원들이 호흡곤란으로 쓰러진 시민을 심폐소생술로 살려내 감동을 주고 있다. 안산시(시장 윤화섭)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10시 20분경 안산시 단원구 선부중학교 인근에서 순찰 중이던 안산시 로보캅순찰대 단원지대의 김경이, 최금란 대원은 폐지를 줍던 A씨의 안색이 안 좋고 거동이 불편해 보이는 것을 발견했다. A씨의 상태가 심상치 않음을 직감한 두 대원이 A씨를 집까지 데려다 주려 했

[카드뉴스] ‘기적의 손길’ 당신도 슈퍼맨이 될 수 있습니다

# 3월 27일 20세 이하 4개국 축구대회 잠비아전에서 공중볼 다툼 중 상대 선수와 충돌로 의식을 잃은 정태욱. 김덕철 심판과 동료 선수 이상민은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정태욱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 3월 22일 달리는 시내버스 안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80대 노인. 버스기사 이명찬 씨는 버스를 세우고 심폐소생술을 실시, 1분여 만에 80대 노인의 호흡을 돌아오게 했습니다. # 4월 3일 목욕탕 사우나에서 쓰러진 75세 백모 씨. 같은 시각 목욕탕을 찾은 환경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