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삼성 '노태북' 개발자···"갤북3 새로운 표준···판매량 2배 이상 증가"
"코로나19 시대로 인해 PC가 퍼스널 디바이스로 자리 잡은 것 같다. 울트라 제품은 성능, 품질 면에서 최고 중 최고이며 차세대 PC를 대표하는 모델이자 프리미엄 PC의 새로운 표준이다" 23일 삼성전자 MX사업부 뉴컴퓨팅 하드웨어 개발2그룹장 심황윤 상무는 서울 태평로 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갤럭시 북3 시리즈 개발 과정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심황윤 상무는 삼성전자 컴퓨터 개발 전문가로 현재 갤럭시 북 시리즈 개발을 총괄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