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자율주행 레벨3 ‘현대차 로보셔틀’ 세종청사 시범 운행한다
현대자동차가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레벨3 임시운행을 취득한 수요응답형 다인승 로보셔틀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13일 현대차에 따르면 내달 9일 부터 9월 30일까지 약 두 달간 세종 스마트시티에서 로보셔틀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로보셔틀은 로봇(Robot)과 버스를 의미하는 셔틀(Shuttle)의 합성어로, 다인승 차량에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모빌리티를 의미한다. 현대차는 로보셔틀 시범 서비스 운영을 위해 대형 승합차(쏠라티 11인승)를 개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