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7조원' 몸집 커진 캠핑 시장, 즐기는 건 좋지만 이러진 마세요
코로나가 창궐한 후 사회적 거리두기로 여행에 제약이 생기자 많은 이들이 캠핑을 선택했습니다. 잠자리, 식기, 도구 등을 타인과 공유할 필요가 없고, 대면 접촉이 적어, 거리두기가 한창이던 시기에 제격이었던 캠핑.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2017년 2조원 정도였던 캠핑 시장은 코로나가 창궐한 2020년 5조 8,336억원으로 증가했습니다. 지난해에는 7조원에 달할 정도로 몸집이 커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700만 명에 달하는 캠핑 이용자 중 MZ세대에 해당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