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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새내기株' 쓰리빌리언, 장중 40% 상승
쓰리빌리언이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40%가량 높은 주가를 기록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45분 기준 쓰리빌리언은 공모가(4500원) 대비 23.33%(1050원) 오른 5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5410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쓰리빌리언은 장중 고가 6300원, 저가 4620원을 기록했다. 쓰리빌리언은 의료용 기기제조업체로 주요 제품은 희귀 유전질환 진단 검사 서비스다. 지난해 매출액은 27억3000만원, 영업손실은 83억5200만원이다. 당기순손실도 50억9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