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조업사들 “코로나19로 생존위협···각종 사용료 면제해 달라”
국내 지상조업사들이 지난 3일 인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에 “구내영업료와 계류장사용료 외 각종 시설사용료와 사무실임차료, 토지사용료 등에 대한 납부를 면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지상조업사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유종석 한국공항 대표와 오근녕 아시아나에어포트 대표, 백순석 샤프에비에이션케이 대표, 장우영 제이에이에스 대표 명의의 2차 공동청원서를 제출했다. 수신인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사장이다. 비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