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1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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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검색결과

[총 1,02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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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년 만에 '푸른' 통합으로 세계 누비는 대한항공

항공·해운

41년 만에 '푸른' 통합으로 세계 누비는 대한항공

장막을 걷자 커다란 보잉 787-10 항공기가 모습을 드러냈다. 빨강·파랑의 태극 문양이 사라진 채 테두리만 남은 짙은 파란색의 태극무늬와 가늘어진 폰트로 쓰인 코리안(KOREAN). 새 옷을 갈아입고 전세계 하늘길을 누빌 다시 태어난 대한항공의 모습이다. 가장 먼저 도장을 마친 이 항공기는 바로 내일(12일) 오전 인천에서 일본 도쿄 나리타로 향하는 KE703편에 투입될 예정이다. "모두 다 새롭게" 대공사 나선 이유…조원태 "더 큰 책임감" 대한항공

최대 매출 찍은 대한항공···주가 회복은 '안개 속'

종목

최대 매출 찍은 대한항공···주가 회복은 '안개 속'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M&A)을 통한 메가캐리어(초대형 항공사)로의 외형 확장 작업에 한창이다. 미국·유럽 등 글로벌 경쟁 당국 승인으로 기업결합 리스크가 해소됐고, 주주환원책이 담긴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도 내놓으면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는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주가는 올해 들어 0.6% 상승에 그치는 등 얼어붙은 투자심리를 되돌리지 못하고 있다. 증권가는 대한항공의 사업적 지위와 항공 업황, 현 주가 수준을 고려

아시아나항공,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 경신···영업익 '3385억원' 감소

항공·해운

아시아나항공,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 경신···영업익 '3385억원' 감소

아시아나항공이 지난해 7조592억원의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2024년 매출액 7조592억원, 영업이익 622억원, 당기순손실 4785억원의 잠정 실적을 10일 공시했다. 매출은 국제 여객 수요 회복으로 전년 대비 8.1% 늘어나 사상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운항비용 증가와 정비 투자 확대, 대한항공과의 회계기준 일치화, 고기령 항공기 반납 등 일회성 비용 영향으로 전년 대비 3385억원 감소했다. 당기순손

'치앙마이 출발' 아시아나 여객기, 기체결함으로 운항 취소···"엔진 쪽에 불꽃"

항공·해운

'치앙마이 출발' 아시아나 여객기, 기체결함으로 운항 취소···"엔진 쪽에 불꽃"

태국 치앙마이에서 출발한 아시아나 여객기가 엔진으로 추정되는 기체결함으로 이륙 준비 중 운항이 취소됐다. 25일 아시아나항공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0시25분(현지시간) 태국 치앙마이국제공항에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던 OZ766편 아시아나항공 항공기(A330 기종)는 이륙을 위해 활주로에서 가속 중 엔진 이상이 감지돼 운항이 중지됐다. 이 과정에서 일부 승객은 "엔진 쪽에서 불꽃이 보였다"고 전하기도 했다. 아시

아시아나항공, 에어서울에 300억원 금전대여 결정

종목

아시아나항공, 에어서울에 300억원 금전대여 결정

아시아나항공은 에어서울에 300억원 규모의 금전을 대여하기로 결정했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번 아시아나항공의 금전 대여는 아시아나항공 자기자본의 3.7% 규모다. 이율은 6.00%이며, 대여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3월 24일까지다. 금전대여 목적은 운영자금 대여다. 아시아나항공의 금전대여 총잔액은 600억원이다.

'아시아나항공 회장' 조원태 "통합 항공사, 서로에게 스며드는 과정"

항공·해운

'아시아나항공 회장' 조원태 "통합 항공사, 서로에게 스며드는 과정"

"아시아나항공 회장 조원태입니다." 스스로를 아시아나항공 회장으로 소개한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이 양사의 '화학적 결합'을 성공적으로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 회장은 16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에게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화합의 기반을 다져 나가자"는 내용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조 회장이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에만 메시지를 보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조 회장은 "통합 항공사는 한 회사에 다른 회사가 흡수되는 것이 아니다"라며 "자

우기홍 부회장, '조원태의 남자' 증명···인사 키워드 '통합 항공사'(종합)

항공·해운

우기홍 부회장, '조원태의 남자' 증명···인사 키워드 '통합 항공사'(종합)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15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 항공사' 도약에 초점을 둔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6년 만에 대한항공 부회장직이 부활한 한편 아시아나항공에도 대한항공 주요 임원들을 배치했다. 대한항공 승진 인사는 우기홍 부회장을 비롯해 총 18명 규모다. 엄재동 전무와 박희돈 전무가 부사장으로, 고광호 상무 외 2명이 전무로, 김우희 수석 등 12명은 신임 상무로 승진했다. 이와 함께 아시아나항공도 15명 규모의 인사를 실

대한항공·한진칼·아시아나항공, 2025년 정기 임원인사 단행

인사/부음

[인사]대한항공·한진칼·아시아나항공, 2025년 정기 임원인사 단행

[대한항공 승진 임원] ▲ 부회장 (1명) 우기홍 ▲ 부사장 (2명) 엄재동, 박희돈 ▲ 전무 (3명) 고광호, 임진규, 정찬우 ▲ 상무 (12명) 김우희, 이승혁, 송기원, 박봉희, 마성렬, 김경남, 김희준, 최영호, 은희건, 권호석, 최희정, 김명준 [한진칼 승진 임원] ▲ 부회장 (1명) 류경표 [아시아나항공 선임 임원] ▲ 부사장 (3명) 송보영, 조성배, 강두석 ▲ 전무 (5명) 서준원, 조영, 서상훈, 박종만, 김진 ▲ 상무 (7명) 박효정, 전영도, 강기택, 서종우, 정환수, 박준하, 조

'통합' 대한항공 첫 임원인사···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 선임

항공·해운

'통합' 대한항공 첫 임원인사···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 선임

대한항공과 한진칼, 아시아나항공이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16일부로 단행했다. 대한항공에서는 우기홍 대표이사 사장이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한진그룹 지주회사인 한진칼에서도 류경표 대표이사 사장이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대한항공의 승진 인사는 우기홍 부회장을 비롯해 총 18명 규모다. 엄재동 전무와 박희돈 전무가 부사장으로, 고광호 상무 외 2명이 전무로, 김우희 수석 등 12명은 신임 상무로 승진했다. 이와 함께 아시아나항

아시아나항공 '물갈이' 속도···통합 항공사 '째깍째깍'

항공·해운

아시아나항공 '물갈이' 속도···통합 항공사 '째깍째깍'

대한항공이 '세계 10위권' 통합 항공사 출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업결합 절차가 장기간 이뤄진 만큼 빠르게 조직개편에 나서면서 아시아나항공에 '대한항공 DNA'를 이식하고 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오는 16일 예정된 아시아나항공과 에어부산·에어서울 등 계열사 저비용항공사(LCC) 임시 주주총회에서 각각 대한항공 출신 사내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다. 이들 계열사가 한 날 동시다발적으로 임시 주총을 개최하는 것은 새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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