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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탄부터 LLL·아이온2까지···엔씨소프트 신작, 흥행 기대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새해 5종의 신작으로 글로벌 게임 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내부에서는 기존 IP(지식재산권) 확장과 스튜디오 체제 전환을 통한 신규 IP 발굴 등 '투트랙'(Two-Track) 전략을 사용하는 한편, 외부에서는 국내외 게임사와 판권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 강화에도 힘을 싣는 중이다. 올해 경영 키워드로 '벤처 정신으로의 재무장'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체질 개선 의지를 보인 엔씨가 초심으로 준비하는 신작에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