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한국의 모리빌딩 꿈꾼다" HDC현산, 광운대역세권 개발 '사활'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동북권 최대 개발사업으로 꼽히는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의 첫 조각인 '서울원 아이파크'를 내달 일반에 처음 공개한다. 첫 사업인 아파트 분양 이후엔 호텔과 레지던스, 상업시설 등을 조성하고 직접 운영을 해나갈 예정이다. 개발 후 분양·매각이 일반적인 국내 개발사업에 새로운 지평을 열지 귀추가 주목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내 주거단지인 서울원 아이파크를 오는 11월 분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