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 유승호와 바통터치··· ‘리멤버’ 후속 ‘안녕 내소중한 사람’ 캐스팅
윤박이 ‘리멤버’ 후속작 ‘안녕, 내 소중한 사람’ 출연을 확정지었다. SBS 수목드라마 ‘안녕, 내 소중한 사람’(극본 노혜영, 연출 신윤섭)은 일본 소설 '츠바키야마 과장의 7일간'을 원작으로 한다.갑작스럽게 죽은 남녀의 영혼이 현실 세계로 돌아와 새로운 인물의 몸 속에 들어가는 역송 체험을 소재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윤박은 극의 주요 배경이 되는 백화점에서 근무하는 유능한 직원 역을 맡아, 스마트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안녕, 내 소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