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투명하게 공개하겠다”
최대호 안양시장이 시민안전이 최우선이란 생각으로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을 보다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소상공인들을 보호하고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도 소홀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을 통해 관내 거주하는 9∼12번까지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 정보를 상세하게 공개했다. 현재 안양관내에는 12일 기준, 모두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는 1∼8번 확진자의 동선을 세밀하게 공개한것에 반해 9∼12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