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국가 스트레칭’ 제퍼슨, “어깨 통증 때문에···”
‘애국가 스트레칭’ 제퍼슨.프로농구 창원 LG의 외국인선수 데이본 제퍼슨(29)이 ‘애국가 스트레칭’과 관련해 사죄했다.19일 제퍼슨은 울산롯데호텔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나의 팬들과 LG를 비롯한 농구 관계자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이어 “애국가 과정에서 어깨에 통증을 느껴서 스트레칭을 했다. 굉장히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며 “한국인들이 무례하게 생각하고, 상식 밖의 행동이었다고 본다면 정말 죄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