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日 아베 신조 위독 소식에···모나미·모나리자 등 애국테마주 급등
문구기업 모나미의 주가가 장중 23% 넘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후 1시 50분 기준 모나미는 전 거래일 대비 775원(23.17%) 오른 4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나미의 주가는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선거 유세 도중 총에 맞아 심정지에 빠졌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NHK와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베 전 총리는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일본 나라현 나라시에서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유세를 위한 연설을 하던 도중 산탄총에 맞고 피를 흘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