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단독] 효성중공업, 서울 성내동 288-1 일대 가로주택정비 수주
효성중공업이 서울 강동구 성내동 288-1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품에 안았다. 31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30일 열린 성내동 288-1번지 일원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조합장 김상훈)에서 효성중공업이 경쟁사를 누르고 시공사로 선정됐다. 총회 투표 결과를 살펴보면, 전체 투표자 78명 가운데 과반수 이상이 효성중공업에 지지를 보냈다. 효성중공업은 지난 2월 대우건설 전무 출신 양동기 부사장이 대표이사 지휘봉을 잡은 이후 서울